펀드 16

[딸기아빠]해외펀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 펀드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신문 경제면을 연일 장식하는 생소한 이름의 펀드들...... 펀드가 진화를 거듭함으로써 펀드뷔페 한 상이 차려져 내 구미에 맞는 녀석을 마음껏 담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벗어나 프리미엄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국내펀드는 물론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으로 주식과의 상관관계가 낮거나 일반 주식형보다 초과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에 대한 발굴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투자상품 또한 주식이나 채권은 물론 부동산·물·선박·원유·금·원자재·예술품·와인·한우·헷지펀드·장외파생상품 등 가격이 형성되는 물건이라면 무엇이든 투자대상으로 삼아 섹터/이색 펀드라는 이름으로 번역하고 있다. 해외펀드시장에도 중국시장의 급락을 계기로 변화의 바람이..

한국 대표PB 50인 추천 펀드

펀드가 재테크 필수 상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어떤 펀드가 좋을까. 대한민국 대표 PB 50인이 추천한 펀드를 집계해 국내 대표 펀드와 해외 대표 펀드를 꼽아봤다. ■ 국내펀드 마라톤 · 리서치 펀드 인기 ■ PB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필수 가입 펀드는 미래에셋디스커버리펀드다. 50명의 PB 가운데 무려 15명이 가입해야 할 펀드로 디스커버리펀드를 꼽았다. 추천 수에서 다른 펀드를 ‘압도’하며 대표 펀드로 자리매김했다. 신영마라톤펀드를 추천한 PB도 7명이나 돼 디스커버리펀드의 뒤를 이었다. 신영밸류고배당펀드,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펀드,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형펀드도 각각 3명의 추천을 받았다. 5개 펀드 모두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를 지향하며 수익률 변동이 적다. 부자들의 자금 성격상 수익률 못지않게 ..

펀드의 변동성 지표(베타,표준편차)

●변동성 지표 보기 펀드의 기준수익률은 대부분 코스피다. 코스피가 변동할 때 펀드수익률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베타다. 베타가 0.7이라면 기준수익률인 코스피가 1% 오를 때 펀드수익률이 0.7% 오른다는 의미다. 즉 베타가 1보다 높으면 시장보다 공격적으로 운용한다는 의미이고 1보다 작으면 보수적으로 운용한다는 의미이다. 조완제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시장이 하락하는 장에서는 베타가 낮은 펀드가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표준편차도 변동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표준편차는 평균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하로 변동할 수 있는 폭을 의미한다. 평균수익률이 5%인데 표준편차가 20%라면 수익률은 -15%에서 25%까지인 셈이다. 조 연구위원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변동성이 ..

급등락장에 강한 펀드와 약한 펀드는?

근래 1주일사이 주가가 폭등하더니 오늘 또 폭락했다. - 가치주펀드, 급등락 장세 영향 `미미`.. 민감도 낮아 - 삼성그룹주펀드등 성장형펀드, 개별종목 하락 `직격탄` 가치주펀드와 중소형주펀드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중소형 고배당주식1,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1,세이가치형주식종류형A1 유리스몰뷰티,동양밸류스타주식, 신영마라톤주식 반면 대형주에 투자하는 펀드 등 일반 성장주펀드는 증시 급등락에 수익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http://news.media.daum.net/economic/stock/200708/01/Edaily/v17644375.html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의 차이

오늘 미래에셋디스커버리 와 신영밸류고배당주식형 펀드를 샀는데 계좌를 확인해보니 미래디스는 뮤추얼펀드고 신영밸류는 수익증권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이런 차이점이 있네요.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의 차이 수익 증권과 뮤추얼 펀드는 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아 펀드를 만들어 운용한 후 투자 수익을 실적대로 돌려 주는 점에 있어서 외형상으로는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러나 설립 절차나 내용상으로는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설립 형태와 투자자의 법적 지위가 다릅니다. 뮤추얼 펀드는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한 후 전문적인 자산 운용회사에 자산 운용을 맡겨 주식, 채권, 파생 상품 등에 투자하여 이로부터 얻은 수익을 투자자인 주주들에게 분배해 줍니다. 뮤추얼 펀드는 주식 회사 형태를 취하고 있..

[펌] 초보자가 좋은 펀드를 고르는 요령

다음은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가 소개하는‘좋은 펀드 고르는 요령’이다. [1] 가능하면 오래된 펀드를 골라라 어린아이가 성장하면서 삶의 방향을 찾아가듯 펀드도 오랜 세월 동안 운용 방법이 확립돼 간다. 외국에서도 펀드를 평가할 때는 적어도 과거 3년간의 수익률을 잣대로 삼는다. 3년 이내의 수익률로는 도저히 펀드의 질적인 요소를 평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오래되고 검증된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새로 만들어진 펀드에 투자하는 것보다 좋다. [2] 펀드매니저보다 운용회사 보고 선택하라 펀드매니저는 마치 최전선에 서 있는 소총수와 같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작전이나 전략이 중요하듯 뛰어난 펀드 운용은 운용회사 전체의 전략에 의해 이뤄진다. 게다가 펀드매니저는 자주 회사를 옮기는 문제점도 있다..

같은 운용사 펀드인데 수익률은 천차만별

미래에셋, 수익률 상-하위 차이 3배 외국계 운용사 수익률 편차 상대적으로 적어 `대조` 같은 자산운용사의 주식형펀드 상품일지라도 펀드마다 수익률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 등 자산운용사들은 펀드매니저 개인의 운용능력에 맡기는 것이 아닌 팀별 공동운용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펀드별로 최고 3배 이상 수익률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운용사들의 공동운용시스템이 말뿐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2일 기준으로 설정액 100억원 이상 성장형 주식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별 수익률 편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 3억만들기 중소형주식1 클래스A`의 3개월 수익률은 30.6%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 반면 ..

내 펀드의 기준가 적용일은?

[이데일리 김종석 칼럼니스트] “오늘 주가가 많이 오르는데, 오늘 환매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14시 50분 증권시장 마감직전, 작년에 국내 주식형펀드에 가입한 후 환매타이밍을 고려 중인 고객 김씨의 질문이다. 작년 8월 1320포인트에서 가입해 환매수수료와 세금부담 없이 12%(연 환산 20%)의 수익률을 냈으니 김씨는 대만족이었다. 이처럼 국내펀드는 15시 이전 이라면 주가지수의 수준을 보고 그날의 종합주가지수에 펀드를 환매(펀드를 되팔아 수익을 확정하는 것)하거나 가입 할 수가 있다. 하지만 해외 펀드의 경우 국가와 펀드의 유형에 따라 기준가 확정일이 국내펀드에 비해 적게는 하루에서 4일정도 늦게 결정되어 여러 위험에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다. ◈ 국내펀드의 환매결정일과 출금 가능일? 김씨의 경우..

[펌]펀드 쪼개기

출처:[모네타의 펀드콜렉터님의 글중에서] 각 그룹별로도 더 세밀히 분산되어 있씁니다 국내 대형주 펀드 (20.2%) 삼성그룹 적립식 - 제포트중 가장오래된 두개중 하나이자 펀드편입종목 자체가 업종대표주 이기에 입양을 시켰쓰나 요즘은 90% 벌받은 퇴출대기자. 디스커버리2 - 6년전통의 형의 혈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펀드 KTB마켓스타 - 대형은행주를 많이 편입시킨 펀드를 찾다가 발견한 펀드 CJ지주회사플러스 - 가장 최근에 입양시킨 지주회사관련 대형우량펀드 국내 중소형가치주 펀드 (46.8%) 동양 중소형 고배당 - 포트중 가장오래되고 수익률도 좋고 메니져의 운용에대한 철학이 상당히 맘에드는 저의 복둥이 한국 10년밸류 - 가치투자가 대한민국2등이라면 화낼만한 이채원님이 운용..

3년 수익률기준 장기성과 우수펀드

3년 수익률기준 장기성과 우수펀드 ● 수익률 기복 적은 펀드 골라라 펀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인터넷이나 신문지상을 통해 공개되는 펀드의 단기수익률 순위만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일을 투자자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실수로 꼽는다. 일반적으로 단기수익률이 최상위권인 펀드는 투자대상의 가격 변동성이 크거나, 펀드 운용스타일 면에서 고위험ㆍ고수익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펀드들은 주가 하락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려면 단기수익률보다는 판매사나 펀드평가사, 자산운용협회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펀드의 장기 성과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메리츠증권 박현철 연구원은 "운용기간이 3년 이상 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면, 시장상황에 따른 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