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 5

절세 펀드 - 장마펀드,개인연금

'최고 300만원 소득공제' 장기주택저축·개인연금등 비과세·공제 혜택 내년부터 달라져 '의무 납입기간전 해지땐 손해' 유의를아직까지 장기주택마련저축 펀드나 개인연금 펀드 등 대표적인 절세(節稅) 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월급쟁이에겐 9월이 마지막 기회다.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의 경우 내년부터 비과세 및 소득공제에 대한 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 장기주택마련 펀드를 통해 소득공제 혜택을 최고 300만원까지 받기 위해선 연 750만원을 납입해야 하는데 분기별로 최대 300만원까지 밖에 넣을 수 없다는 점도 가입을 서둘러야 하는 또 다른 이유다. 따라서 9월에 300만원으로 가입한 뒤 10~12월에 300만원을 추가로 넣어야 과세표준에 따라 20~90만원을 내년 연말정산 때 돌려 받을 수 있다. 개인연금펀드도 ..

여유로운 노후 준비하려면 세금혜택 받는 연금펀드가 좋아

여유로운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좋은 펀드는 무얼까. 증권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펀드는 바로 ‘연금펀드’였다. 이 상품은 주식에 투자하므로 원금 보장은 되지 않지만 매월 일정액을 투자하는 적립식이어서 투자위험성이 그만큼 낮아진다. 게다가 연금펀드는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직장인은 물론 자영업자도 연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만기 때 수익에 대해 5.5%(일반 펀드는 15.4%)의 낮은 세율이 적용된다. 단, 주의할 것도 있는데 오랜 기간 투자해야 한다는 점이다. 가입 후 5년 이내에 해지하면 납입금액의 2.2%를 일종의 벌금(해지 가산세)으로 내야 한다. 김이수 대한투자증권 마케팅상품팀장은 “개인연금펀드는 거액 투자자보다는 월급생활자가 적은 금액으로 꾸준히 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

[펌] 10% 이상 '거저먹는' 금융상품 3탄

장기주택마련 펀드, 지금 당장 가입하라 2010년이 되면 장기주택마련 펀드도 더 이상 가입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2009년 안에 일단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시적인 절세 금융상품으로 2009년 12월 31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단 가입하면 2010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아직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든 가입한 사람이든 만기를 7년, 10년, 20년, 30년 등으로 나누어 여러 개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설령 지금 당장은 불입하지 못하더라도 해약하지 말고 나중에 여유 돈이 생길 때 불입하는 형식으로 오랫동안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만 18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1주택소유 세대주가 전 금융기관을 ..

[펌] 10%이상 '거저먹는' 금융상품 1탄

필자가 현재 샐러리맨인 친구들에게 최우선적으로 권하는 상품이 있다. 바로 절세펀드인 장기주택마련펀드와 연금펀드다. 이유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매년 말 연말정산을 하기 때문. 직장인이 소득공제상품에 미리 가입해 놓으면 1년간 매월 원천징수 됐던 세금의 일정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다. 그 환급액이 보통 절세펀드 납입액의 10% 이상이다. 그래서 소득공제 되는 절세펀드에 가입하면 10% 이상의 수익을 거저먹는 거나 다름없다. 직장인이라면 장마펀드, 연금펀드는 기본 내집 마련을 위해 청약저축이 기본이라면 직장인의 절세를 위해 절세펀드는 기본이다. 펀드로서의 기본적인 기대수익은 물론 세금환급이라는 별도의 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저축은 하는 것이고 주택마련자금이나 노후준비자금은 절대 외면할..

[펌] 10%이상 ‘거저먹는’ 금융상품 2탄 - 연금펀드

“연금준비, 바로 지금부터 시작하라” 70년대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남진의 노래 ‘님과 함께’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노래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당시에는 평균수명이 60세도 안 되었다고 하니 100년을 살고 싶다는 것은 어쩌면 꿈같은 얘기였을지 모른다. 그런데 앞으로는 100살 넘게 살게 될 것이라고 한다. 100세까지 산다면? 예전에는 오래 살면 ‘축복’이라고 부러워했지만, 이제는 오래 살수록 ‘위험’하다고 걱정이 앞서게 됐다. 수명이 60세 전후일 때만 해도 58세 내외에 정년퇴직하고 몇 년 사시다가 세상을 마감하니, 퇴직금으로 또는 자식에게 의존해 버틸 수 있었다. 이제는 50세 내외에 정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