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펀드 15

똑똑한 인덱스펀드 인기

지수 상승률 + 알파 수익 `똑똑한` 인덱스펀드 인기 펀드 매니저라면 모두들 주가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도 장기적으로 지수 이상의 성적을 내는 펀드는 10개 중 3개꼴에 불과하다. 그만큼 시장을 이기는 게 쉽지 않다는 얘기다. 또 투자자 입장에선 수익률이 장기적으로 높은 펀드를 고르는 일도 만만치 않다. 이처럼 시장 초과수익을 거두는 게 어려운 상황에서 지수 상승률만큼의 수익을 올리려는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 바로 인덱스펀드다. 인덱스펀드는 특정 섹터에 지나치게 많은 자산을 투자하면 자칫 손실을 볼 수도 있는 리스크를 막을 수 있다. 최근에는 지수 상승률에 일정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진화하는 인덱스펀드 미래에셋맵스..

수익률 600% 넘는 펀드 출현,성장형 펀드로 재미 더 보시죠

올 상반기는 펀드 투자자에게는 일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절호의 찬스였다. 코스피 지수 1800선돌파, 15주 연속 상승, 거래대금 사상최고, 설정 이후 수익률이 600%가 넘는 펀드 출현 등 ‘전무후무(前無後無)’한 기록이 쏟아졌다. 덕분에 상반기 주식형 펀드투자자들도 따뜻한 수익률(연초 이후 15일까지 평균 27.8%)을 맛봤다. 그렇다면 하반기에는 어떤 펀드에 투자해야 할까. 10개 증권사에 의뢰해 하반기에 유망한 펀드를 3개씩 추천 받았다. 계열사 펀드만 추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계열사의 상품은 1개 이하로 제한했다. 조사 결과 각 증권사들은 하반기에도 ‘강세장’을 예상하고 주로 주식형 펀드(주식 편입비율 60% 이상)를 추천했다. 주가 하락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혼합형(주식편입비율 60%이하..

적립식펀드와 변액유니버셜

적립식펀드 장단점 '종자돈은 안전한 적금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저금리 시대의 대안상품으로 위험이 적으면서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인 적립식펀드가 유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투자해야 할 것이다. 적립식 펀드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손실위험과 그 폭이 적다는 점이다. 예컨대, 주가 고점에서 일시에 목돈을 투자하면 큰 손실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매월 일정액씩만 투자하면 설령 고점에서 투자했다 하더라도 투자기간을 1년으로 보면 투자금액의 1/12만 투자한 것이 되므로 손실규모가 적게 된다. 또한 주가가 떨어지면 다음 달에는 낮은 가격의 더 많은 주식 수량을 살 수 있으며 평균매입단가도 낮아져 일시에 목돈 투자하는..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 적립일자별 수익률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 1 설정일 2005.03.08 계열1 - 가입일 : 2006년 1월 1일 , 매월 10만원 계열2 - 가입일 : 2005년 1월 1일 , 매월 10만원 매월초와 말일이 다른 일자보다 수익률이 조금은 떨어져 보인다. 1 40.15 59.11 2 40.50 58.97 3 40.29 58.82 4 40.44 58.98 5 40.61 58.76 6 40.67 58.82 7 40.48 58.54 8 40.75 58.57 9 40.96 61.00 10 43.72 63.32 11 43.28 62.88 12 43.20 62.60 13 43.06 62.39 14 42.98 62.40 15 42.59 62.31 16 42.53 62.32 17 42.53 61.83 18 42.12 62.00 19 42...

일상다반사 2007.05.10

적립식펀드, 자동이체 20일 피하라

[이체일 따라 수익률 1~4%P 차이…월급날 몰린 20~25일 가장 낮아] 적립식펀드, 10일과 20일의 차이? 직장인 A 씨는 3년전 'OOO주식형' 적립식 펀드에 가입했다. 월급이 들어오는 날짜에 맞춰 매달 20일, 30만원씩 펀드에 자동이체 되도록 했다. 동료 B 씨도 같은 시기에 A씨와 같은 펀드에 가입했다. 다만 B 씨의 경우 이체일을 10일로 했다. 3년이 지난 현재, A씨와 B씨의 펀드 수익률은 똑같을까? 아니다. A씨보다 열흘 먼저 이체되도록 한 B씨의 펀드 수익률이 더 높았다. A씨 펀드의 누적수익률은 46%였지만 B씨의 경우 수익률이 50%에 가까웠다. 같은시기 같은펀드에 가입했는데 수익률이 무려 4%포인트 가까이 차이가 난 셈이다. ◇ "자동이체일만 바꿨는데…" = 적립식 펀드의 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