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게에서 치킨을 한마리 시키고 기다리던 중에 김주하 아니운서가 진행하는 MBC뉴스가 나오고 있었는데 도시가스 요금의 바가지에 관한 내용이었다. 주요내용은 도시가스는 0도시, 1기압을 기준으로 요금을 받아야 하는데 팽창으로 인해 올라간 부피만큼 더 받아왔다는 내용입니다. 감사원의 지적후에 7년동안이나 시정도 하지 않고서 말이죠. 감사원은 '가스공급 온도 차이를 감안해 가스 요금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96년부터 3년 동안 각 도시가스 회사가 모두 777억 원을 부당하게 이득을 봤다는 구체적인 숫자까지 명시했습니다. [기사원문]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030919_2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