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상품 2

[펌]연금펀드

연금이 황금된다… 갈아타자. 미래의 효자 ‘연금’ 수익률 따라 바꾸기 증시 호황땐 펀드형으로 전환하면 수익률 상승 시장 불안할 땐 신탁·보험이 안전한 선택 주식·채권 상황 보면서 그때그때 바꿔야 노후에 ‘정말 잘했다’ 하고 뿌듯해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매달 꾸준히 부어 놓은 연금이다. 10년씩 장기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해지하고 싶은 유혹이 들 때도 있지만 이것만 이겨내면 열 자식 부럽지 않은 효자 역할을 한다. 게다가 연금에 돈을 붓는 동안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니 투자기간에도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어떤 연금상품에 가입했느냐에 따라 추후에 지급받는 돈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는 만큼 연금상품 종류별로 또 금융사별로 수익률을 꼼꼼히 비교해 봐야 한다는 것. ..

노후에 필요한 자금 4억 어떻게 만들까?

노후에 필요한 자금 4억 어떻게 만들까? 최근 LG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2006년 현재 40세인 동갑내기 부부가 각각 60세에 은퇴하고 평균수명까지 산다고 가정할 때 필요한 노후자금은 4억297만원에 달한다. 노년에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적어도’ 4억원은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해외여행 등 여유를 즐기거나 목돈이 필요한 사고 등이 없다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에 실제 필요한 자금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지난 20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똑같이 내고 덜 받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전격 합의함에 따라 연금수령금액이 최대 30% 이상 줄어들게 돼 노후 생활을 위한 대체 수익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어떤 연금상품이 있나=연금저축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대표 금융상품. 은행·증권·보험 ..

일상다반사 200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