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이전에 없던 새로운 기능들이 꽤 있는거 같습니다.
파티션매직이라는 프로그램이 한 때 인기였다.
데이터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파티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기존 윈도우에서는 윈도우 설치 시 정도에만 파티션을 삭제하던가, 새로 만들던가할 수 있었다. 물론 파티션을 건드리면 그 안에 있는 파일들은 모두 날아가 버린다. 따라서 파티션을 건드는 작업은 초보자들이 하기에는 너무 겁나는 작업이었다.
윈도우비스타는 정말 강력해졌다. 기존에는 생각만 할 수 있었다거나 써드파티 유틸리티들을 이용해야 할 수 있었던 작업을 자체내에 내장해 버린 것들이 많다. 지금 소개하려는 디스크 관리 기능도 그렇다. 디스크 안에 있는 파일들에 손상을 주지 않고 파티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윈도우비스타 안에 들어 있다.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tkind=2&lkind=81&mkind=376&mkind=376&page=1&num=36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