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전쟁 3

쩐의전쟁 바로알기 - 금나라씨 마동포 고발하세요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6월08일--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주인공인 금나라(박신양 분)는 아버지의 신체포기각서를 확인하고, 복수의 칼을 갈며 사채업자 마동포(이원종 분)의 비자금을 추적한다. 금나라가 아버지의 원수인 마동포를 합법적으로 처벌할 방법은 없을까? 금나라의 옛 애인 이차연(김정화 분)이 운영하는 대부업체는 합법적인 영업을 할까? 결론적으로 마동포는 연66%가 넘는 고리대출로 대부업법 위반, 거액의 비자금 은닉에서 추정할 수 있는 탈세, 신체포기각서 수령에 관한 형사범죄 등으로 민·형사상의 처벌이 가능하다. 이자상한 위반, 탈세, 불법추심은 현실에서 상당수의 사채업자들이 저지르는 위법사례이기도 하다. 이차연 역시 대부업체 광고전단지를 뿌리면서 대부업법상의 필수 기재사항을 누락하는 등 ..

카테고리 없음 2007.06.08

쩐의전쟁 명대사

요즘들어 재미있게 보고있는 쩐의전쟁 명대사 박신양의 연기 최고죠!! ■남자는 상처를 남기지만 돈은 이자를 남긴다.(서주희, 2회) ■남의 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독고철, 3회) ■대한민국은 돈이면 다 됩니다. 낙타가 아니라 코끼리, 항공모함도 바늘귀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요.(금나라, 4회) ■싸구려 사채업자는 서류에 연연해 하지만 유능한 사채업자는 오직 인간심사만 한다. 서류는 조작될 수 있어도 인간은 조작될 수 없거든.(독고철, 2회) ■법보다 주먹, 주먹보다 쩐이 앞서는 세상.(마동포, 4회)

IT 200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