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남편이었던 임영규가 왜 또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른 거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싸움을 말리는 마트 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중견 탤런트 51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임 씨를 때린 혐의로 종업원 26살 김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오늘 새벽 서울 영등포동의 한 마트 앞에서 술에 취한 채 행인과 시비를 벌이던 중 이를 말리는 김 씨와 주먹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에도 술값 88만원을 내지 않아 사기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