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를 구입할 때 답답할 때가 많다. 아무 메모리나 사면 안되는데, 어떤 메모리를 사야할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몇일 전에 있었던 본 기자의 경험담이다. 노트북 메모리를 구입하러 전자상가에 나갔다. 메모리 가게 점원이 물어 왔다. 점원 : " 찾으시는 거 있으세요?" 나 : " 몇일 전에 산 최신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요" 점원: " 어떤 메모리 드릴까요?" 나 : " HP TX1000이라고 최신 노트북이거든요?" 점원: " 어떤 메모리죠?" 나 : " 듀얼코어 최신 CPU달린 노트북인데.." 점원 : " 메모리가 뭔지 알아 보신 후 오세요" 나 : " 튜리온64 X2 듀얼코어 CPU에 쓰는 메모리가 뭐죠?" 점원: 짜증 내며 " 그러지 마시고요. 어떤 메모리인지 알고 나서..